2012년 3월 6일 화요일

David Lachapelle













미국 로스엔젤레스출신의 데이빗 라샤펠은 초현실적이면서도 섹슈얼한 사진을 찍기로 유명하다. 위의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그의 사진속 색감이나 컨텐츠들이 상당히 독특하고 자극적이다.

그러나 사진속에서 나체의 여성이 어떠한 성적행위를 떠올리게 하는 얼굴 표정, 포즈를 잡고 있다고 해도(또는 남성의 성기가 나오다고 해도) 그것이 음탕하게 보여지지 않는다. 오히려 인류의 원시적이면서도 순수한 본능이 표현되었다고 느껴진다. 그의 사진을 보면 표현을 하는데 있어 구속받지 않은것이 보인다. 또한 세련된 섹슈얼리티를 실현한 그의 재능에 감탄을 하게 된다.




댓글 1개:

  1. 난 이런사진들이좋으네요.
    광장히상업적사진인듯허면서도 아닌듯한무언가가있네요.
    좋은사진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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